숲소리 애정하는 어느덧 6살 아이들을둔 엄마입니다
다른장난감은 아이들이 커가며 다 정리했지만
숲소리 원목 장남감만은 간직하고있었어요~
어제 아이들과 트리를 꾸미면서 갑자기 생각난 숲소리원목 장난감들을 상자에서 꺼내 트리에 달아봤는데
왠걸~추억까지 함께라 너무 마음에드는 트리가 완성되더라고요
6살아이가 원숭이 딸랑이를 흔들며
'엄마 내가 기억은 안나지만 이렇게 흔들면서 놀았어?' 이러는데 아기때 모습이 떠오르고
자동차와 동물 모형은 워낙 좋아했던지라
'어!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사자다~ 내가 좋아했던 소방차~' 아이들이 더 신나서 트리에 달아줬어요^^
트리에 달면서 생각난게 산타할아버지, 루돌프, 눈사람 등등 숲소리만의 오너먼트가 출시되어도 좋겠다 싶었어요
거기에 뒷면에는 아이들의 소원을 각인시킬수 있다면 매년 하나하나 오너먼트를 모아서 추억을담은 트리를 완성할수있을듯해요~
숲소리만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