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길게 썼는데 두번 다 사진첨부하면서 날아가네요ㅠ)
설치 한달 되어갑니다.
아기침대 쓰면서 방 만들어야지 싶어 검색하다 알게된 숲소리.
튼튼해보여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려다 색이 너무 어둡다 칙칙하다 아이방과 안어울린다. 등등의 평을 보고 대체 얼마나 어둡길래? 싶어 대전 숲소리에 방문하여 구매했습니다.
그냥 전 보자마자 맘에 들었습니다.
집과 안어울릴듯한 노티나는 나무색도 아니고 멋스러웠어요. 상단에 진한 나무로 덧댄것도 맘에 들었고요. 그리고 튼튼해보인건 정말 튼튼해서였네요. 사용하면서도 느껴요.
아이도 넓으니까 맘껏 뒹굴어다니면서 숨쉬기 편한자세 찾아서 잘 자요.
처음부터 유아침대 살걸 그랬어요.
아직 밤잠은 아기침대지만, 낮잠은 숲소리침대에서 잡니다.
180일간 안겨서 낮잠 잤는데..ㅠㅠ 저의 삶은 없었는데.... 지금 너무 좋네요.